6월 CPI 3.5% — 6년 만에 첫 월간 마이너스·7월 인상 확률 16%로 급락
골드만 +9%·IBM -22% 메모리 쇼크·나스닥 +0.9% | 7월 15일 Daily 경제 브리핑
※ 슈퍼 화요일의 승자는 CPI였습니다. 6월 CPI가 전월 대비 -0.4%(예상 -0.2%)로 6년 만에 처음 월간 하락했고, 연간 상승률은 3.5%로 예상(3.8%)을 대폭 하회했습니다. 코어 CPI는 전월 대비 보합, 연간 2.6%로 2월 이후 최저입니다. 발표 직후 7월 인상 확률이 42%에서 16%로 붕괴했고 7월 동결 확률은 83.4%로 치솟았습니다. 워시 의장은 첫 의회 증언에서 "인플레가 여전히 높지만 진전을 인정한다"는 절제된 톤을 보였습니다. Q2 어닝 시즌 개막전에서 골드만삭스가 트레이딩·딜메이킹 기록으로 +9% 급등했고 JP모건 +2.5%, BofA +1.9%로 어닝을 상회했습니다. 씨티(-5.3%)·웰스파고(-2.7%)는 비용 우려로 하락. 최대 충격은 IBM -22% 폭락입니다. 예비 실적에서 기업 IT예산이 메모리 비용 급등 탓에 소프트웨어에서 하드웨어로 이동한다는 사실이 확인되며 소프트웨어 전반(ServiceNow -7.6%·Accenture -7.4%)이 무너졌습니다. 반대로 마이크론·AMAT은 +4%대 랠리. 나스닥 +0.90% → 26,107.01, S&P +0.38% → 7,543.59, 다우 +9.63p 보합. 유가는 월요일 브렌트가 +9.6%($83.80)로 6년 만의 최대 일일 상승을 기록한 뒤 고공권을 유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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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CPI 🏆
MoM -0.4%
6년 만에 첫 월간 하락
예상 -0.2%보다 더 큰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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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CPI
3.5%
예상 3.8% 대폭 하회
5월 4.2% 피크아웃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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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CPI
2.6%
MoM 0.0% · 2월 이후 최저
예상 2.9% 하회 · 구조 인플레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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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FOMC 베팅
동결 83.4%
인상 42% → 16% 붕괴
전일 동결 58.3%에서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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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DAQ 🏆
26,107.01
▲ +0.90%
마이크론·AMAT +4% 반도체 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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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7,543.59
▲ +0.38%
신고가 7,615 재도전 사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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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 JONES
52,508.27
▲ +9.63p 보합
IBM -22%가 지수 발목 · 골드만이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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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
브렌트 $83.80
월요일 +9.6% 6년 최대 상승
유조선 피격 · 미국 3일 연속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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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
+9%
주식 트레이딩 사상 최대
딜메이킹 회복 · 어닝 대폭 상회 |
JP모건 · BofA
+2.5% · +1.9%
JPM 매출 $58B(예상 $50B)
BofA EPS $1.21(예상 $1.13) |
IBM 쇼크 🚨
-22% 폭락
IT예산 SW→HW 이동(메모리 비용)
ServiceNow -7.6% · Accenture -7.4% |
오늘 🔥
PPI · ASML · 모건스탠리
워시 하원 증언 2일차
블랙록·J&J 어닝 |
CPI 3.5% — "인플레 산이 무너졌다, 다만 유가라는 새 산이 자라는 중"
6년 만의 첫 월간 마이너스 CPI는 이란전 에너지 충격이 일시적이었음을 데이터로 증명했습니다. 코어 2.6%(2월 이후 최저)는 구조적 인플레가 안정적이라는 더 중요한 신호입니다. 7월 인상 확률이 16%로 붕괴하며 워시 체제 첫 위기(6월 매파 도트플롯 충격)가 사실상 해소됐습니다.
단서는 유가입니다. 이 CPI는 6월(WTI $70 이하) 데이터이고, 7월은 이미 브렌트 $84입니다. LPL은 "에너지발 하락은 일시적일 수 있으며 지정학이 최대 와일드카드"라고 경고했습니다. 호르무즈 사태가 장기화되면 8월 발표될 7월 CPI는 다시 반등합니다. "지금의 안도 랠리는 조건부"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IBM -22% — "메모리가 소프트웨어의 예산을 잡아먹는다"는 신 로테이션 논리
IBM 폭락의 의미는 한 기업의 실적 미스를 넘어섭니다. "기업 고객들이 메모리·하드웨어 비용 급등에 IT예산을 재배분하며 소프트웨어 지출을 줄인다"는 구조적 진단이 나온 것입니다. 마이크론 Q4 가이던스 $50B·애플 기기 가격 인상에 이어, 메모리 슈퍼사이클의 비용이 IT 생태계 전반으로 전가되는 세 번째 증거입니다. ServiceNow·Accenture·Salesforce 등 소프트웨어 전반이 동반 급락한 반면 마이크론·AMAT 등 하드웨어 밸류체인은 +4%대 랠리를 벌였습니다. "AI 시대의 승자는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메모리·장비"라는 로테이션이 가속되고 있습니다.
은행 어닝 개막전 — 골드만의 압승과 "차별화 시즌"의 예고
골드만(+9%)은 중동전 변동성이 주식 트레이딩 수익을 사상 최대로 끌어올린 최대 수혜자였습니다. JP모건은 매출 $58B로 예상($50B)을 압도했습니다. 반면 씨티는 비용 우려로 -5.3%, 웰스파고도 -2.7% 하락해 "다 같이 오르는 시즌이 아니라 차별화 시즌"임을 예고했습니다. 오늘 모건스탠리·블랙록, 목요일 TSMC·넷플릭스로 이어지며, 특히 ASML(오늘)의 메모리향 EUV 수주 코멘트가 반도체 랠리의 다음 연료가 될지 주목됩니다.
7월 인상 확률 16% 붕괴는 이틀간 폭락한 코스피 반도체에 최고의 반등 재료입니다. IBM 쇼크가 확인해준 "IT예산의 하드웨어 이동"은 SK하이닉스·삼성전자에 구조적 순풍입니다. 마이크론·AMAT +4% 랠리를 따라 오늘 강한 반등이 기대됩니다.
ASML 어닝에서 메모리향 EUV 수주(전분기 51%)가 확대됐다면 SK하이닉스·삼성전자의 투자 사이클이 재확인됩니다. 목요일 TSMC까지 이어지는 반도체 어닝 릴레이가 좋으면 코스피 반도체의 V자 반등이 완성됩니다.
호르무즈 유조선 피격·미국 3일 연속 공습으로 유가가 6년 만의 최대 일일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유가가 $90을 향하면 "7월 CPI 재반등 → 9월 인상 재부상" 시나리오가 살아납니다. 원/달러 환율과 함께 유가를 매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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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I 서프라이즈로 인상 베팅 붕괴 — 오늘 ASML·내일 TSMC, 반도체 어닝 릴레이가 랠리를 완성할까!
※ 본 브리핑은 공개된 경제·금융 뉴스를 바탕으로 작성된 정보 제공 목적의 콘텐츠입니다. 특정 종목·자산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니며, 투자 결정은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작성자: Knowledge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