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2주 휴전 발효 — 다우 +1,325p·유가 -16% 역대급 랠리
코스피 +7%·닛케이 +5%, 오늘 PCE·내일 CPI | 4월 9일 Daily 경제 브리핑
※ 이란 전쟁 39일째. 트럼프의 2주 휴전 발표에 이란 아라그치 외무장관이 공식 수락하며 역대급 안도 랠리가 펼쳐졌습니다. 다우 +1,325p, WTI -16.4% — 각각 2025년 4월 이후 최대 상승, 2020년 이후 최대 하락입니다. 코스피 +7%, 닛케이 +5%도 동반 폭등했습니다. 단, FOMC 의사록의 스태그플레이션 경고와 이란의 "미국 휴전 위반" 주장이 불씨로 남아있습니다. 오늘 PCE, 내일 3월 CPI가 다음 관문입니다.
|
DOW JONES
47,897
▲ +1,325p (+2.85%)
2025년 4월 이후 최대 단일일 ↑
|
S&P 500
6,779
▲ +2.5%
200일선 회복 시도
|
NASDAQ
22,632
▲ +2.8%
메타·엔비디아·AMD 급등 주도
|
VIX 공포지수
~20
▼ 24 → 20 급락
역사적 평균 수준 회복
|
|
WTI 원유
$94.41
▼ -16.4% — 2020년 이후 최대 낙폭
개전 전 $71 대비 아직 +33%
|
브렌트 원유
$94.75
▼ -13.3%
미 휘발유 $4.14 → 48h 내 소폭↓
|
10년물 국채금리
4.25%
▼ -9bp 급락
모기지 30년 6.38%로 하락
|
달러인덱스
100 하회
▼ -1.2% 올해 최대 낙폭 중 하나
2026년 전체 상승분 반납
|
이란 공식 수락 · 호르무즈 부분 개방 — 역대급 안도 랠리
이란 외무장관 아라그치가 공식 성명을 통해 "공격이 중단되면 이란도 작전을 중단하고, 2주간 이란 군 조율 하에 호르무즈 안전 통항이 가능하다"고 밝히며 사실상 휴전을 수락했습니다. 이는 트럼프의 2주 휴전 제안을 받아들인 것입니다. 이스라엘도 이란 본토 공격은 중단하되 레바논 공습은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단, 완전한 호르무즈 재개는 아닙니다. 이란이 "군 조율 하에" 통항을 허용한다고 했고, 일부 통행료 부과 가능성도 있습니다. 유조선 전문 분석 업체 클플러(Kpler)는 "즉시 통항 재개는 하루 10~15척 수준으로 전쟁 전 138척 대비 여전히 매우 제한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FOMC 의사록 — "스태그플레이션 위험" 경고, 연준 진퇴양난
3월 FOMC 의사록이 공개됐습니다. 연준 위원들이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인한 고물가와 성장 둔화의 동시 발생, 즉 스태그플레이션 위험을 공식적으로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ISM 서비스 가격지수 70.7(2022년 이후 최고)과 고용지수 45.2(2023년 이후 최저)가 이를 뒷받침합니다.
오늘 휴전으로 유가가 급락하며 4월 CPI는 3월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이미 손상된 공급망, 이란 정유 시설 피해, 호르무즈 완전 재개까지의 시간 차 등을 고려하면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정상화되기 어렵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CME FedWatch 기준 연내 금리 동결 확률이 여전히 높습니다.
메타 +6% 뮤즈 스파크 · 델타 +6% Q1 어닝 · AI주 4~10% 폭등
메타가 새 AI 모델 '뮤즈 스파크(Muse Spark)'를 발표하며 +6% 급등했습니다. 엔비디아 +4~6%, AMD·마이크론 +6~10% 등 반도체·AI 관련주 전반이 급등했습니다. 특히 제트유 급락으로 항공주가 강세였고, 델타항공이 Q1 실적 발표와 함께 +6%를 기록했습니다. 비트코인은 이란이 호르무즈 통행료를 암호화폐로 결제받겠다고 시사하며 +3% 올라 $71,000을 돌파했습니다. 달러인덱스는 -1.2% 급락하며 올해 상승분 전부를 반납했고, 신흥국 ETF(EEM)는 2025년 4월 이후 최대 단일일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2월 PCE · 내일 3월 CPI +3.1% 예상 — 이란전 에너지 충격 첫 반영
3월 CPI는 이란전 에너지 충격이 처음 반영되는 데이터입니다. 에드워드존스에 따르면 3월 WTI 평균이 $90(2월 $64 대비 +41%)이라 에너지 항목에서 큰 폭 상승이 예상됩니다. 다만 오늘 휴전으로 유가가 급락했기 때문에 4월 CPI는 훨씬 낮아질 수 있습니다. 내일 3월 CPI가 예상보다 높게 나와도 "이미 지난 일"로 시장이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유가 급락으로 대한항공·아시아나의 연료비 부담이 급감합니다. 정유주는 마진이 일시적으로 타격받을 수 있지만 중장기 수요 회복 기대가 큽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달러 약세(-1.2%)와 반도체 수요 회복 기대로 동반 상승 중입니다. 에너지 방어주(에쓰오일 등)는 차익실현 압력에 유의하세요.
WTI $94는 여전히 개전 전 대비 +33% 높습니다. EIA는 "중동 원유 생산 정상화가 2026년 말까지 걸릴 것"이라 경고했습니다. 코스피 +7%는 과도한 낙폭 회복 성격이 강하며, 2주 후 영구 종전 협상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재변동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3월 CPI +3.1%는 에너지 효과만으로 설명 가능한 수치로, 시장도 이미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늘 유가 급락이 4월 CPI 전망을 대폭 낮추기 때문에 "과거 데이터"로 받아들이며 제한적 충격에 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어 CPI 수치를 함께 봐야 합니다.
📌 다음 편도 놓치지 마세요!
경제·재테크 정보를 꾸준히 받아보고 싶다면 우측 상단 [구독] 버튼을 눌러주세요. 😊
오늘 PCE + 내일 3월 CPI + 다음 주 Q1 어닝시즌 — 2주 휴전 이후 경제 정상화 속도가 관건!
※ 본 브리핑은 공개된 경제·금융 뉴스를 바탕으로 작성된 정보 제공 목적의 콘텐츠입니다. 특정 종목·자산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니며, 투자 결정은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작성자: Knowledgemaster